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빌 메이 크라이 3/적 (문단 편집) === 네반(Nevan)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Nevan.gif]] 성우는 [[메리 엘리자베스 맥글린]][* 다른 보스들(아그니&루드라. 케로베로스 등)은 성우가 불명인데 유일하게 네반만 성우가 밝혀졌다.] 뱀파이어와 서큐버스를 모티브로 한 듯한 반라의 여성형 악마. 모델은 [[뱀파이어 시리즈]]의 마족 [[모리건 앤슬랜드]]. 박쥐 떼에 둘러싸인 모습으로 등장. 순간이동과 박쥐 떼를 이용한 공격, 텔레포트를 이용한 공격등을 해온다. 중반에는 벼락을 이용한 공격을 가해 오는데 패턴에 따라 피해주면서 공격하는 것이 포인트. 참고로 공격할 때마다 대사를 외우는데, 이걸로 네반의 공격 패턴을 예상할 수 있다. * "Get ready... Sugar!": 몸을 회전한다. 이때는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괜히 접근해서 대미지를 입지 말자. * "How's This?": 박쥐 무리를 전기구처럼 형성하여 하나씩 하나씩 발사한다. 박쥐를 얼마나 없앴느냐에 따라 발사 수가 달라진다. * "Don't you like me?": 박쥐 무리를 한 번에 직선으로 발사한다. * "Now you will become tired!": 땅에서 번개를 발사한다. 팬텀이 땅에 머리를 박고 불기둥을 뿜는 것과 같은 원리다. 바닥이 빛나면 피해야 한다. * 작은 웃음: 서머솔트 킥 같은 동작을 취하면 지면에서 그림자가 칼날처럼 솟구친다. * 큰 웃음: 맵 전체에 번개 공격을 한다. 맵 전체가 하얗게 되면 점프하는 것이 좋다. * "Are you enjoying yourself?": 박쥐와 번개를 줄처럼 만들어 가로 방향, 세로 방향으로 발사한다. 그리폰이 번개를 커튼처럼 발사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 "You can't escape!": 체력이 절반 이상으로 줄었으면, 단테에게 접근하여 정기를 빨아먹으려 한다. 붙잡히면 네반의 체력이 점점 회복된다. 만약 빠져나가지 못하면 결국 모든 체력을 빼앗기고 게임 오버가 된다. 박쥐를 발사할때는 한쪽으로 움직이며 "How's this?"라는 대사를 날려주는 등 패턴의 징후를 알아차리기 쉬워서 실수만 안하면 나름 쉽게 공략할 수 있다. 바닥에 하얀 전기가 생기기 시작하면 맵 바닥 전체에 전기공격을 하는것이고, 갑자기 멀리[* 대체로 정반대쪽] 순간이동을 하면 벼락 패턴임을 예상할 수 있다. 반대로 갑자기 다가온다면 검은색 칼날을 바닥에서 솟구치게 하거나 회전 공격이다. 체력이 거의 없을 때는 갑자기 박쥐 떼를 풀고 자신의 쪽으로 미끄러지듯 다가오며 껴안으려고 하는데, 이때 공격당하면 난이도를 불문하고 거의 피의 절반이상을 깎아버릴만큼 무진장 아플 뿐더러 거의 빨아먹은 수준으로 네반의 체력이 회복되버린다. 거기다가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다가오는 네반의 모습을 처음봤을 땐 굉장히 기괴하고 공포스럽기 때문에 당황하다 잡힐 수 있다. 다만 패턴 자체는 워낙 단순한지라 에어 하이크로 높게 점프하거나 공중에서 총을 난사해서 오래 체공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피할 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이 있는데 '''붙잡혀도 데빌트리거로 빠져나올 수 있고, 마인화가 켜져 있으면 애초에 잡히지 않는다.''' 이걸 몰라서 안 붙잡히려고 발악(...)을 하는 사람도 많은데, 물론 안 붙잡히는게 더 좋지만 기왕이면 붙잡혀도 쉽게 빠져나오는 방법과 함께 알아두자. 3를 기반으로 나온~~흑역사~~모바일 데빌 메이 크라이에서도 똑같은 패턴을 구사하는데, 그래픽의 한계로 네반이 좀 더 뭉개져서 쫓아오는 것이 훨씬 더 공포스럽다.(....) 방어막 격인 박쥐를 제거하기 전까지는 데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초심자들에게는 꽤나 까다로운 보스지만, 2회차의 '''카리나 안'''을 들고오는 순간부터 호구로 전락해버린다. 바주카의 범위 공격으로 다수의 박쥐를 한꺼번에 제거가 가능하며, 박쥐를 없애면 데빌 트리거 게이지를 쭉쭉 채워주기 때문에, 카리나 안 몇방 쏴줘서 방어막을 제거하고 마인 모드 켜고 때리기만 하면 4~5턴 안에 눕혀버릴 수 있다. 어둠 + 전기 속성이 동시에 있는지, 베오울프와 케르베로스에 유독 약한 모습도 보인다. 해치우고 나오는 컷씬에선 쓰러지기 직전 단테가 몸을 받아주지만 유혹하는 척 하며 역공을 노리다가 복부에 권총으로 영거리 확인사살을 당한다[* 확인사살이라기보다는 강한 펀치로 복부를 강타한 것(하라빵!)과 같은 효과를 보였던 것이었을 뿐이다.]. 이후, 전기기타 겸 낫 무기인 네반으로 습득하게 된다. 이후 나오는 컷씬은 시리즈 전통의 데빌암 습득 후 단테의 생쇼 중 수위를 다투는 일렉기타 쇼를 선보인다. 과거에 자신을 봉인한 스파다를 닮은 그의 아들인 단테에게도 "너도 나쁘지 않은걸?"이라고 추파를 던진다.[* 사실 네 아버지 멋졌다는 말을 듣자마자 단테가 그냥 버리고 가려 했다.] 어쩌면 스파다에게도 어느 정도 호감이 있었던 듯 하다. 여담으로 한글판에서는 등장대사인 "Welcome,sir"가 "어서와'''여'''"로 번역된 우스운 오타가 있다.[* 다만 PS2 시절엔 이 자막이 치녀 컨셉을 살린 초월번역이라고 평가받던 일도 있었다. 자막번역가의 의도라고도 해석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무기 습득 직후 무대 위에서 폭죽 터뜨려가며 한바탕 연주회를 신나게 벌이는 부분에서 나오는 노래는 초반부 전투 배경 음악인 "Taste the Blood"를 편곡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